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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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닝맨 공유 "'런닝맨', 예능계의 블록버스터" 감탄

기사입력 2013.12.09 09:45 / 기사수정 2013.12.09 09:45



▲ 런닝맨 공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공유가 '런닝맨' 최종 우승에 실패하자 "또 나오겠다"고 선언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공유와 박희순이 출연해 사생결단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팀 대결을 끝으로 마지막 승자를 가리기 위한 이름표 떼기 레이스가 시작됐다. 몇 번의 라운드에서 멤버들은 서로를 용의자로 지목했고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광수와 김종국, 개리, 유재석이 차례로 아웃 됐다.

공유는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마지막 경쟁자 하하를 따돌렸지만 금세 하하가 추격해왔고 결국 아웃되고 말았다.

차에 타 이동 중이던 공유는 유재석에게 "(런닝맨이) 예능계의 블록버스터다"라며 "스태프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진땀을 흘렸다.

런닝맨 공유는 그룹대화창에서 "우리 내일 스케줄 할 수 있겠죠?"라며 묻기도 했다. 박희순은 "죽겠다.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이 양반들은 내일 이거 또 한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공유 ⓒ SBS 방송화면 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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