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단체사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신화가 멤버 앤디의 불법도박과 관련해 단체사과를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는 최근 연예인 불법도박으로 논란을 일으킨 앤디를 제외한 에릭, 이민우, 신혜성, 전진만이 출연했다.
이날 에릭은 "얼마 전 저희 멤버 일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럴 때일수록 저희 신화 멤버들은 본분에 최선을 다하고 더 열심히 뛰겠다. 앞으로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신화가 되겠다"며 단체로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앞서 앤디는 지난 11월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5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신화방송'에서는 양궁에 도전하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신화 단체사과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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