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재 살인사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드라마 페스티벌'의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이 3%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의 9번째 작품인 '하늘재 살인사건'(극본 박은미 연출 최준배)은 3.0%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조승우 주연의 '이상 그 이상'(2.4%)에 비해 0.6%P 오른 수치다.
이날 '하늘재 살인사건'에서는 6·25 전쟁이 일어났던 1950년대를 배경으로 정분(문소리 분)과 윤하(서강준), 정분의 딸 미수(이세영)를 둘러싼 엇갈린 사랑이 그려졌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6%, KBS '해피투게더'는 7.1%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하늘재 살인사건 문소리, 서강준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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