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팬서비스, 격렬한 포옹에 백허그까지 '女心 술렁'

▲ 공유 팬서비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공유의 화끈한 팬서비스가 여심을 녹였다.

공유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M스테이지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 익스트림 런 이벤트에 참석했다. 게릴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팬이 몰렸고, 공유는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건넸다.

특히 공유는 회색 롱 코트에 선글라스를 낀 채 등장해 팬들과 함께 셀카를 찍었다. 또한 여성 팬들에게 격렬한 포옹이나 백허그를 해주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용의자'는 북한 특수요원 출신으로 조국에서 버림 받고 대한민국으로 망명한 지동철(공유 분)이 가족을 죽인 자를 찾아 벌이는 고군분투를 담은 액션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공유 팬서비스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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