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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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이상형, 과거 강동원에 "팬레터 답장 줄 때가 됐다"

기사입력 2013.12.05 14:57

대중문화부 기자


▲ 효린 이상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이상형으로 배우 강동원을 꼽은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효린은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이상형은 강동원이다.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효린은 "미쓰에이 수지, 카라의 한승연도 강동원을 좋아한다더라"라며 "나는 상대가 되지 않아 한발 물러나기로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효린은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이상형으로 강동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효린의 강동원에 대한 사랑은 이미 여러 매체에서 꾸준히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이에 효린은 강동원에게 보낸 팬레터에 대해 언급하며 "이만하면 팬레터의 답장을 줄때도 된거 같은데"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큰 웃음을 줬다.

한편 효린은 효린은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너밖에 몰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효린 이상형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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