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근황, '절대 동안' 뽐내며 중국배우 고재기와 다정한 모습

▲ 채림 근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채림이 중국 배우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채림은 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오랜만이에요! 가오쯔치(고재기)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채림 근황 사진에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출연한 가오쯔치와 나란히 서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똑같은 블랙 계열의 의상을 소화해 부부처럼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심플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림은 3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여전히 동안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채림은 4일 에스콰이어 주최 제10회 '맨 앳 히즈 베스트 어워즈 2013'(Man At His Best 2013)에 가오쯔치와 동반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채림 근황 ⓒ 채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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