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남자' 시청률 상승에도 또 수목극 꼴찌 '어쩌나'

▲ 예쁜남자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예쁜남자'가 시청률 상승에도 여전히 수목극 꼴찌에 머물렀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는 5.2%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던 지난 방송분(4.3%)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예쁜 남자'에서는 독고마테(장근석 분)가 최다비드(이장우)의 마음을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독고마테는 일렉선녀(김예원)에게 배운 마음 조종 기술로 최다비드를 쳐다보더니 최다비드에게 숨겨진 버튼이 바로 김보통(아이유)임을 알아차렸다. 

독고마테가 최다비드의 김보통앓이를 눈치채면서 앞으로 이들의 삼각 로맨스가 예고됐다.

MBC '메디컬탑팀'은 5.4%,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은 21.4%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예쁜남자 ⓒ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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