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김 미식가 "일본 김 안 먹고, 한국 김만 먹는다"

대중문화부 기자

▲ 추사랑 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김 사랑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광고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추사랑이 김을 정말 좋아한다. 일본 김은 하나도 안 먹고 한국 김만 먹는다"고 추사랑의 미식가적인 남다른 먹성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이제 곧 공항에 들어가는데 김을 사가야만 한다. 사랑아, 아빠가 김 꼭 사서 갈 테니까 기다려"라고 덧붙이며 딸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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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밤의 TV연예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