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어린이재단에 꿈나무 후원금을 전달했다.
LG는 4일 잠실야구장에 위치한 구단 사무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야구 꿈나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러브 기빙 데이' 사회공헌 캠페인 후원금과 경매 수익금(오지환 야구 용품 및 시구자 사인볼)을 통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야구 꿈나무를 위해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철 LG 스포츠 마케팅 팀장과 이병규(9), 오지환이 참여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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