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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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팔빈, 에릭남에 전화번호 요구 "어디서 노느냐"

기사입력 2013.12.04 16:19

대중문화부 기자


▲ 에릭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적인 톱 모델 바바라 팔빈이 가수 에릭남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본 사실이 알려졌다.

3일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의 '진짜 한국인' 코너에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에릭남과 황제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신동이 황제성에게 "에릭남의 진행 능력은 어떠느냐"라고 묻자 황제성은 "에릭남의 매력은 할리우드 배우와 외국 모델을 인터뷰 할 때 십분 발휘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황제성은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이 에릭남 전화번호까지 따갔다"고 덧붙였다.

당황한 에릭남은 "이런 걸 얘기해도 되냐"고 말한 뒤 "맞다. 하지만 지금은 연락 안 한다. 그때 인터뷰한 뒤로 '어디서 노느냐'고 물어보더라"라며 바바라 팔빈과 일화를 털어놨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8월 "아름답고 애교있고 유머많은 끼넘치는 바바라 팔빈"이라며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엔 꼭 노래방과 고기먹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릭남, 바바라 팔빈 ⓒ 에릭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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