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파격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나인뮤지스는 오는 4일 디지털 싱글 '글루(GLUE)'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의 개인 재킷 이미지를 2, 3일 이틀에 걸쳐 공개했다. 3일 자정 공개된 멤버는 민하, 이유애린, 현아, 은지, 혜미 5명으로 하루 전날 공개된 4명의 멤버들과 같이 올블랙 스타일링을 하고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청순가련 이미지가 강한 멤버 민하는 시선을 아래로 떨군 채 우아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가녀린 팔다리에 매끈한 허벅지를 드러내며 섹시함을 표출했고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자세, 시선 처리와 더불어 드러낸 허벅지 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민하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최근 케이블 채널 슈퍼 액션의 UFC 정보 프로그램 'UFC 인사이드'의 진행자로 발탁되었다. 'UFC 인사이드'는 3일 오후 9시 55분 방송을 앞두고 있다.
나인뮤지스의 최장신 멤버 이유애린은 모델 경력이 십분 발휘된 포즈를 취하여 강력한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유애린은 2008년 SBS 슈퍼모델 TOP 11 출신으로 화려한 모델 경력을 자랑하며 큰 키에 황금 비율 S라인 몸매로 모델돌 나인뮤지스 멤버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모델 포스를 소유하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특히 가슴에 새겨진 키스 마크가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면서 '25금'의 아찔한 섹시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4일 공개되는 '글루'는 디스코 리듬의 복고풍의 곡이며 작곡가 스윗튠의 작품으로 라이머와 듀스의 D.O(이현도)가 곡 작업에 참여하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민하, 이유애린 ⓒ 스타제국]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