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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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목단이로 환생 "1년 반만에 온 수원 세트장"

기사입력 2013.12.02 17:04 / 기사수정 2013.12.02 17:04



진세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진세연이 목단이로 변신했다. 

진세연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1년 반만에 온 수원 KBS세트장! 목단이 환생 *_*"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세연은 사람보다 큰 각시탈 인형 옆에서 각시탈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각시탈'에서 여주인공인 목단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진세연은 2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쇼케이스에서 김현중과 김재욱 중 이상형을 꼽으라는 질문에 "두 사람 중 한 명을 꼽기는 어렵다"며 난색을 표했다.

진세연은 '예쁜 남자'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되는 '감격시대'에서 가수지망생이자 훗날 상하이의 유명 가수가 되는 윤옥련 역을 맡아 두 사람과 삼각관계를 이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세연 ⓒ 진세연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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