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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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의 열애 상대는 에리카 백스터 전 남편 '제임스 파커'

기사입력 2013.12.02 12:40 / 기사수정 2013.12.02 13:04

대중문화부 기자


▲ 미란다 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와 열애설에 휩싸인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호주 주간지 우먼스 데이는 2일(현지시간)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가 2개월 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는 비슷한 시기에 이혼하면서 진지하게 만남을 시작했다.

제임스 파커는 카지노계의 거물로 전 재산이 77억 호주달러(한화 7조4000억원)에 이르는 호주 3대 재벌로 알려져 있다. 제임스 파커 역시 지난 9월 가수 겸 모델인 전 아내 에리카 박스터와 6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3명의 자녀가 있다.

특히 에리카 박스터는 미란다 커와 같은 지역 출신에 모델 출신이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가 이혼하기 전에는 각각 부부동반 모임을 갖거나 사업 상담을 하기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란다 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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