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의 시청률이 아쉽게 10%를 넘지 못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세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8회는 9.7%로 지난 방송분(9.5%)보다 0.2%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세결여'에서는 손여사(김자옥 분)가 김준구(하석진)에게 다미(장희진)과의 관계를 정리하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7.8%, MBC '황금무지개'는 12.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자옥, 하석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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