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성동일 영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아빠 어디가' 성동일이 영어가 화제로 떠올랐다.
성동일은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독일어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영어발음을 선보였다.
이날 성동일은 아이들과 함께 간헐천 '테푸이아'로 향했다. 뉴질랜드 원어민 운전기사는 이들이 가는 곳을 설명했고, 아이들은 좀처럼 알아듣지 못한 채 뜻을 몰라 당황해했다.
그 때 성동일은 'Speed Limited 10'이라는 표지판을 발견했고 "스삐드 리미띠드 뗀"이라는 엉터리 영어를 구사했다.
이에 아빠들은 "나 지금 독일어인 줄 알았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뉴질랜드 원어민 운전기사도 성동일의 독특한 영어발음에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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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빠 어디가 성동일 영어 ⓒ MBC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