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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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뜨거운 감자 앞에 "너무 뜨거워" 포효

기사입력 2013.12.01 19:10 / 기사수정 2013.12.01 19:11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개리가 뜨거운 감자 앞에서 포효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승기, 한혜진, 씨스타 보라가 출연해 자신의 손등에 찍힌 숫자의 비밀을 푸는 더 넘버 레이스를 펼쳤다.

세 번째 미션 장소인 하하의 막창 가게에 도착한 월요 커플은 다섯 장의 카드 중 하나를 골라 그 안에 쓰여진 숫자에 따라 뜨거운 감자를 먹게 됐다.

아직 감자의 뜨거움을 맛보지 못한 월요 커플은 별다른 두려움 없이 도전을 시작했지만 감자를 싸놓은 호일을 벗기자마자 개리가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개리는 "아 뜨거워"라며 짜증을 냈고 송지효 또한 뜨거운 감자 껍질을 까며 괴로워했다.

감자를 까던 개리는 너무 뜨거운 감자의 온도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힘들어했고 4개의 감자를 먹기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뜨거운 감자 앞에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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