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천이슬의 과거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상국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연인 천이슬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특히 오프닝에서 김준호가 양상국에게 "(천이슬) 제수씨가 베이글녀더라"라고 말하자 멤버들의 비난이 쏟아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천이슬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가운데 천이슬의 과거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천이슬은 지난 7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힐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이슬은 짧은 핫팬츠를 입고 말 위에 앉아 있다. 천예슬은 청초한 매력과 함께 은근한 섹시함도 드러내며 '베이글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천이슬은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의 '누나가 필요해' 편에 출연해 누나에게 의지하는 시스터 보이의 아내로 출연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천이슬 ⓒ 천이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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