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59
연예

양상국, 연인 천이슬 악플러에 일침 "욕도 정도껏 써라"

기사입력 2013.12.01 02:47 / 기사수정 2013.12.01 02:47

대중문화부 기자


▲ 양상국 천이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양상국이 공개 연인인 천이슬에 대한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스트레스 없이 살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상국은 스트레스 없이 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 제작진에게 현재 고민을 털어놨다.

양상국은 연인 천이슬을 언급하며 "이제부터가 걱정인 것 같다. 지금 잘 만나고 있지만 나중에 어떻게 될지 겁난다"고 고백했다.

이어 양상국은 김준현과 함께 산에 올라가 "누리꾼들이 막말을 너무 많이 해서 여자 친구가 상처 받았다. 연예인으로서 감수하지만 도를 넘어서는 악성 댓글들이 있다. 욕도 정도껏 써라"라며 천이슬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앞서 양상국은 지난달 1일 천이슬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양상국 천이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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