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씨클라운, 팬과의 500일 깜짝이벤트 후 감격의 눈물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아이돌그룹 씨클라운(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이 500일 기념 팬미팅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30일 씨클라운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29일 진행된 씨클라운 500일 기념 깜짝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씨클라운의 각 멤버들이 익살스러운 포즈로 휴지눈물 사진을 연출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깜짝이벤트는 씨클라운 멤버들 모르게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이며 500일 깜짝 이벤트 후 감격의 눈물을 재미있게 연출하고자 익살스럽게 연출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씨클라운은 Q&A시간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으며, 막내 마루가 빅뱅태양을 패러디한 깜짝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씨클라운은 내년 초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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