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엑스포츠뉴스=박수진 기자]이승환이 유희열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승환은 유희열을 아끼는 후배로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워낙 무대를 이렇게 저렇게 뛰면서 하니까 평상시에 관리 안 하면 못한다"라고 운을 띄우며 "그리고 다섯 시간, 여섯 시간씩 공연하니까 그게 사람이 가능한가?"라며 이승환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공개했다.
이어 "(이승환 공연장에는) 두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이승환 씨랑 마돈나랑"이라며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음반을 내지 말까? 이런 얘기를 하신 적도 있다. 그런데 그렇게 얘기하고 바로 준비하더라"라며 음악에 대한 이승환의 열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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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승환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