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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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차화연-박근형, 독특한 길거리 데이트 '두근'

기사입력 2013.11.30 00:12 / 기사수정 2013.11.30 00:12



 ▲ 사랑해서 남주나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박근형과 차화연이 길거리 데이트에 나섰다.

29일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퇴직판사 현수 역을 맡은 박근형과 반찬가게 주인 순애 역을 맡은 차화연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붉은 머플러로 꽁꽁 동여맨 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많은 인파에 떠밀린 두 사람은 중심을 잃었다. 이 때 박근형이 차화연의 손을 낚아채는 박력 있는 면모를 과시했다.

차화연의 손을 잡은 박근형은 토끼 눈을 한 차화연을 담담하게 쳐다보며 상남자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 사진은 이번주 방송되는 장면으로 그 동안 조금씩 서로에 대해 알기 시작한 박근형과 차화연이 우연찮은 만남을 통해 청계천 데이트를 하게 된다.

박근형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차화연은 박근형에게 축제에 함께 가자고 청한다. 이에 흔쾌히 응한 박근형이 많은 인파 속에서 용기를 내 차화연의 손을 잡게 된 것이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사랑해서 남주나 ⓒ 아이윌 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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