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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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분노 "날 욕하는 건 참지만 천이슬 욕하는 건 화나"

기사입력 2013.11.29 18:13 / 기사수정 2013.11.29 18:13

김영진 기자


▲ 양상국 분노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공개 연인인 천이슬에 대한 악플에 분노를 표출했다.

양상국은 최근 KBS 2TV '인간의 조건'의 '스트레스 없이 살기' 체험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 이후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를 털어놨다.

양상국은 "나를 욕하는 건 괜찮지만 나 때문에 욕을 먹어야하는 여자 친구에게 미안하다"면서 "여자 친구에게 인신공격을 하는 악플러들에게 대응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분노를 느꼈다"고 말했다.

결국 양상국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응봉산을 찾아 큰소리로 악플러들을 향해 분노의 일침을 가했다.

또한 김준호는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후배들이 추천한 네일아트를 받았다. 박성호는 '살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다'는 책에서 스트레스 해소법에 관한 힌트를 얻어 귀신 분장을 하고 지하철을 타는 등 자신만의 해결법을 찾아내기에 열을 올렸다.

한편 양상국의 분노 표출은 오는 30일 밤 11시 15분 '인간의 조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양상국 분노, 천이슬 ⓒ 엑스포츠뉴스 DB, 티에스컴퍼니]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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