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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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추사랑 언급 '국민 여동생 후보?' 대세 인정

기사입력 2013.11.29 00:37 / 기사수정 2013.11.29 00:37



▲ 썰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중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대세로 인정됐다.

28일 방송된 JTBC 종합편성채널 '썰전'에서는 '예능심판자' 코너를 통해 '아이유&수지 뒤를 이을 차세대 국민 여동생은 누구?'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날 국민여동생 차세대 주자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김구라는 "동현이하고 벌써 두 작품 하지 않았습니까. 유정이"라며 김유정을 언급했다.

강용석은 김소현을 추천했고, 허지웅은 "제가 장담합니다. 이 친구는 커서 큰 배우 됩니다"라며 김새론을 언급했다.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얼굴을 얼린 송종국의 딸 지아에 이어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활약을 보인 갈소원 등 갈수록 연령대가 낮은 인물이 거론됐다.

이때 김구라는 "그럼 추사랑까지 내려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대세로 인정받은 것. 다른 출연진들 역시 "추사랑이 대세다", "정말 귀엽더라"라며 동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구라 추사랑 언급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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