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22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16세 소년 작품이라니 '깜짝'

기사입력 2013.11.28 19:51 / 기사수정 2013.11.28 19:51



▲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 데일리메일 ☞원본사진 보러가기 (클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가 화제다.

25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캐나다에 사는 16세 소년 닉 코트러우가 6개월에 걸쳐 침실에 롤러코스터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닉 코트러우는 5살 때 학습용 완구 케이넥스를 접한 후부터 부품을 모았으며 총 25000개의 부품을 이용해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를 완성시켰다. 부품 값은 약 212만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는 6개월의 제작기간이 소요됐으며 실제 롤러코스터만큼 정교하게 구축돼 있다. 이 롤러코스터는 한 번 구동하는데 7분이 소요된다.

닉 코트러우는 "다섯 살 때 처음 케이넥스 완구를 접한 뒤 완전히 빠져버렸다.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때 선물로 받은 케이넥스 부품들을 하나하나 모아 이번 롤러코스터 구축에 사용했다"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 영국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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