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동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SNS드라마 '무한동력'(극본 이재윤, 연출 박찬율, 제작 아폴로픽쳐스)이 방영 2주 만에 조회수 400만 회를 돌파했다.
26일 유튜브와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등을 통해 집계된 '무한동력' 누적 조회수는 400만 6,842여 회다.
지난 12일 공개된 1회부터 방영 14일만에 조회수 400만을 기록했다. 2,600여 개의 시청 소감과 함께 페이스북, 트위터의 '좋아요', '공유하기', '리트윗'은 6,500여 건을 넘어섰다.
'무한동력'은 주호민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취업 준비생 장선재(임슬옹 분)와 그가 사는 하숙집에 머무는 주변 인물들의 꿈과 희망을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김솔 역으로 열연한 김슬기는 "뜨거운 인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한동력을 통해 이 시대 청춘들이 꿈과 희망을 되찾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하숙집 딸 수자 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 달샤벳 우희는 "많은 분들에게 열정을 전할 수 있는 드라마로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고 바랐다.
28일 공개되는 최종회 '내 삶의 무한동력' 편에서는 예상 답안을 버리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놓는 장선재의 최종 면접 장면이 펼쳐진다.
'무한동력'은 12일부터 삼성그룹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매주 화, 목 2회씩 방영 중이다. 네이버 TV캐스트와 다음 TV팟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동력 ⓒ 프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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