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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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전혜빈의 활약에도 시청률은 3%대 '굴욕'

기사입력 2013.11.27 07:37 / 기사수정 2013.11.27 07:37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심장이 뛴다'가 낮은 시청률로 곤혹을 겪고 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심장이 뛴다'는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19일 '심장이 뛴다'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VS 러시아' 생중계로 결방됐다.

이날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그리고 최우식, 천명훈이 경기도 수원의 소방서를 찾아 4박 5일 동안 전문소방대원 체험을 했다. 특히 전혜빈은 환자의 구토를 직접 손으로 받아내려는 등의 행동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6.2%, MBC 'PD수첩'은 4.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최우식, 전혜빈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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