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겨울 한파 전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기상청이 올 겨울 한파 전망을 내놨다.
22일 기상청은 올 겨울 초부터 강력한 한파가 오며 기온의 변동폭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해안과 동해안 지역에는 눈 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시베리아 지역에 평소보다 많은 눈이 내려서 햇빛을 반사시켜 기온을 더 낮춘 탓에 올해 추위가 빨리 찾아 왔다"고 설명했다.
올 겨울 한파는 12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밀려오고, 1월에는 일부 내륙 지방에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가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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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