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팬클럽도 없는데"…1위 소감에 관심 집중

▲ 다비치 팬클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다비치가 음악 방송 1위 소감으로 '팬클럽'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다비치는 23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편지'로 미쓰에이 'Hush(허쉬)'와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에 강민경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너무 생각도 못해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팬클럽도 없고 항상 좀 그랬었는데 앞으로도 대중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사랑 받을 수 있는 노래 많이 부르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다비치의 소속사에 따르면 다비치는 현재 공식적인 팬클럽이 없으며 인터넷 상 공식 팬카페만 존재한다.

2008년에 데뷔해 발매되는 앨범마다 큰 사랑을 받았던 다비치에게 공식 팬클럽이 없단 사실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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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다비치 팬클럽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