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엑소, 화려한 군무+무대 구성 '연속 2곡 선사'

▲ MAMA 엑소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엑소(EXO)가 '2013 MAMA'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오후(현지 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엑소는 자신들의 히트곡인 '으르렁'과 '늑대와 미녀' 연속 2곡의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13명으로 이루어진 엑소는 강점을 활용한 무대 구성 방식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딱딱 맞는 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새롭게 편곡된 '으르렁'과 '늑대와 미녀'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같은 SM 엔터테인먼트인 소녀시대의 효연과 서현이 중간중간 화면에 비추며 응원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MAMA'에서는 국내 부문 총 19개, 해외 부문 총 6개로 나뉘어 시상된다.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아이코나 팝(Icona Pop), 곽부성(궈푸청), 빅뱅, 엑소(EXO), 트러블 메이커, 이효리, 씨스타 효린 등 국내외 쟁쟁한 스타들이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날 'MAMA'는 Mnet, KM, tvN, 온스타일 등에서 생중계 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MAMA 엑소 ⓒ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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