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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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유승우 "가장 기대되는 무대, 단연 스티비 원더"

기사입력 2013.11.22 12:3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홍콩, 김승현 기자] 가수 유승우가 스티비 원더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유승우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열린 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아티스트 웰컴 미팅에서 "가장 기대되는 뮤지션은 단연 스티비 원더"라고 밝혔다.

이날 MAMA에서 스티비 원더와 씨스타 효린은 스티비 원더의 대표곡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를 부른다. 이에 유승우는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기대된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유승우는 본 무대에 서지 않고 레드카펫에서만 무대를 비출 예정이다.

한편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아이코나 팝(Icona Pop), 곽부성(궈푸청), 빅뱅, EXO, 트러블 메이커 등 국내외 쟁쟁한 스타들의 출연 소식으로 글로벌 시상식의 위용을 뽐내고 있는 2013 Mnet Asian Music Awards(2013 MAMA)는 22일 오후 8시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유승우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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