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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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111' 이동건, 뜬금 고백 "가수 재기 꿈꾼다" 폭소

기사입력 2013.11.22 01:56 / 기사수정 2013.11.22 01:56

대중문화부 기자


▲ 청담동 111 이동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동건이 가수의 꿈을 버리지 못했다며 가수 재기의 꿈을 밝혔다.

이동건은 2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리얼 드라마 '청담동 111'에서 씨엔블루, FT 아일랜드 등이 소속된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이동건은 "오래 쉬고 군대도 다녀온 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왔다. 서로 윈윈이라고 생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가수로서의 재기?"라고 덧붙이며 "대표님과 나는 아직도 가수의 꿈을 저버리지 못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과거 이동건은 1998년 발표한 '나의 바램이 저 하늘에 닿기를'이란 곡으로 가수활동을 한 바 있다.

한편 '청담동 111'은 연예기획사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리얼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청담동 111 이동건 ⓒ tvN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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