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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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최지나, 김우빈 친엄마로 특별 출연 '절절한 연기'

기사입력 2013.11.22 01:40 / 기사수정 2013.11.22 01:41

대중문화부 기자


▲ '상속자들' 최지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지나가 '상속자들'에 특별 출연했다.

최지나는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극중 영도(김우빈)의 친엄마로 과거 회상씬에 등장했다.

김탄(이민호)과 최영도(김우빈)은 격렬하게 싸우다 방송실 문을 망가뜨렸고, 새로 온 제국고 국어 교사 전현주(임주은 분)에게 각자가 생각하는 상대방의 잘못을 반성문에 쓰라는 지시를 받는다.

이에 김탄과 최영도는 자신들이 가장 많이 아파하고 있는 기억, 영도의 친엄마(최지나)가 학교에 온 날을 떠올린다. 영도의 친엄마는 영도의 절친이었던 김탄에게 "내게 시간이 없다"며 학교앞 분식집으로 영도를 데리고 와줄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탄이 서자라는 것을 알고 무시하던 영도는 탄의 말을 듣지 않았고, 친엄마와 마지막으로 만날 기회를 놓쳐버렸다.

영도의 친엄마 역으로 출연한 최지나는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고 가려는 절절한 연기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상속자들 최지나 ⓒ S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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