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컬 탑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메디컬 탑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5.7%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3.6%)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메디컬 탑팀'에서는 한승재(주지훈 분) 교수와 그의 어머니, 서주영(정려원)이 저녁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승재는 "어머니를 기분 좋게 해줘서 고맙다"며 서주영에게 "병원으로 데려다 줄까?"라고 물었다. 하지만 서주영은 "어머님이 좋은 시간 보내라고 하셨잖아요"라고 의외의 대답을 했다.
덕분에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갖게된 두 사람은 함께 산책을 하고 버스를 탔다. 피곤이 몰려온 탓에 승재는 주영의 어깨에 기대 잠 들었고 서주영은 승재가 편히 잘 수 있도록 얼굴을 손으로 잡아 줬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쁜 남자' 첫 회는 6.3%, SBS '상속자들'은 20.6%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메디컬 탑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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