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신영, 스타워즈부터 호빵맨 피규어까지 '헉'

▲ 김신영 한재관 이봉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자신의 장난감을 공개했다.

김신영은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장난감 중독'편에서 장난감을 좋아하는 게스트 중 하나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스튜디오에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피규어들을 직접 가지고 나왔다. 그녀는 스타워즈 시리즈, 스파이더맨 시리즈 등의 많은 종류의 피규어를 소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종신은 "소장 가치가 있는 것들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김신영은 "레어템 이런 것들은 다 필요없다. 나는 단지 장난감을 좋아하는 것 뿐이다"라고 밝혔다.

또 김신영은 말을 하는 호빵맨 장난감도 공개했다. 이봉원은 일본어로 말하는 호빵맨의 말을 직접 통역 하며 "발음이 시원찮다"라며 호빵맨의 뒤통수를 때려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이봉원, 김신영, 케이윌, 일반인 출연자 한재권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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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김신영 한재관 ⓒ MBC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