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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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결벽증 고백 "보기와 다르게 깔끔한 성격"

기사입력 2013.11.20 18:07 / 기사수정 2013.11.20 18:08

한인구 기자


▲ 효린 결벽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결벽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효린은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멤버들과의 숙소 생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효린은 숙소 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성격상 어지르고 나서 바로 치워야 한다. 집이 늘 정리 정돈돼 있어야 마음이 놓인다"며 "보기와 다르게 깔끔한 성격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옷도 한 번 입었으면 꼭 빨아야 하고 내일 입어야 할 옷이면 꼭 세탁돼야 한다. 수건도 마찬가지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숙소에서 나만 빨래하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연의 제왕'으로 꾸며진 이날 녹화에는 효린 외에도 가수 윤도현, 박정현, 그룹 DJ DOC가 출연했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효린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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