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5:31
사회

상한 식품 버리기, 종류마다 상함 판별법 달라…어떻게?

기사입력 2013.11.20 11:26 / 기사수정 2013.11.20 11:33

대중문화부 기자


▲ 상한 식품 버리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상한 식품 버리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상한 식품 버리기-요리가 쉬워지는 냉장고 활용법'이라는 제목으로 상한 식품을 버리는 방법을 설명한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해동했을 때 하얘지면 상한 것이다. 닭고기는 물에 씻어 보관한 것에 얼음 결정이 생기면 3~4개월이 지나도 먹을 수 있지만, 색이 검게 변하거나 냄새가 나면 버리는 것을 추천했다.

또한 해물은 색이 그대로더라도 비린내가 나면 버려야하나 야채는 검게 썩은 부분만 떼어내면 된다. 이외에도 유제품 보관법과 냉장고에 넣지 말아야 할 식품들도 설명했다.

바나나는 냉장고에 넣으면 색이 검게 변하므로 보관에 유의해야하고, 치즈는 구분이 쉽게 빠져나가므로 냉동실이 아닌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상한 식품 버리기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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