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진 코빅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한다.
김경진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구선수만 FA 있는 게 아니예요. 개그계에도 FA 바람 있어요. 정든 MBC 7년 만에 떠나서 tvN '코미디 빅리그' 첫 녹화합니다.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7년 만에 친정 MBC를 떠나 케이블 채널 tvN으로 이적하게 된 김경진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대본을 들고 활짝 웃었다.
김경진은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야', '하땅사' 등 MBC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경진 코빅 ⓒ 김경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