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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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아들 바보' 등극 "촬영 끝나자마자 달려가"

기사입력 2013.11.19 13:33 / 기사수정 2013.11.19 13:33

대중문화부 기자


▲ 한채영 아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채영이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한채영은 18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출산한지 얼마 안 됐는데 촬영하면서 아들은 보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아이가 예쁘고 귀엽다. 촬영이 없으면 항상 같이 있는다. 촬영할 때는 끝나자마자 달려간다"고 답해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한채영은 2007년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6년 만에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 사진을 올리는 등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예쁜 남자'는 국보급 비주얼과 마성을 지닌 예쁜 남자 독고마테가 대한민국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의 여심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로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채영 아들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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