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신메뉴 공개, '힐링캠프' 시청률 대폭 '상승'

▲ 김성주 신메뉴 공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신메뉴 공개에 힘입어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김성주 편은 7.4%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4.9%)보다 2.5%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짜파구리'로 윤민수의 아들 윤후를 사로잡은 김성주의 신메뉴가 공개됐다. 

공개된 김성주의 신메뉴는 오징어를 넣은 '해물 짜파구리'로 즉석에서 요리를 선보였지만 "그냥 중국집에서 시켜먹는 게 낫겠다"며 MC들의 혹평을 듣고 말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성주 신메뉴 공개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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