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황금무지개' 비하인드컷 공개 '40대라 믿기 힘든 미모'

▲ 도지원 황금무지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도지원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18일 도지원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도지원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도지원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미를 발산했다.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긴 반달 눈웃음과 함박 미소가 인상적이다.

촬영 관계자는 도지원의 실제 성격에 대해 "작품에 임할 땐 그 누구보다 진지한 모습이지만, 평소 장난기도 가득하고 유행하는 가요들을 모두 꿰고 있을 정도로 젊고 활기찬 배우"라고 밝혔다.

도지원은 '황금무지개'에서 남편과  딸을 잃은 상실감으로 복수를 꿈꾸는 윤영혜를 연기하고 있다.

'황금무지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도지원 황금무지개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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