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미남 배구선수' 김요한(LIG 손해보험)의 겨울 의류화보가 공개됐다.
18일 프랑스 프레스티지 브랜드 '라코스테'는 뛰어난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김요한과 시즌전 진행했던 화보 촬영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요한은 '배구계의 강동원'이라는 별명답게 2m에 달하는 큰 키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이며 전문 모델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요한은 라코스테의 2013 F/W 시즌 패딩과 코트 등 다양한 겨울 아우터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강렬한 눈빛과 다양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요한과 화보 촬영에 함께 한 라코스테 관계자는 "김요한의 세련된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면서 "레드와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줘 김요한의 시크하면서도 댄디한 2가지 모습으로 아우터를 스타일링 했다. 블랙과 레드의 조화는 그의 시크함을, 그레이와 블루의 매치는 그의 댄디함을 보여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촬영장에서 김요한은 큰 키와 모델 못지 않은 몸매로 입는 옷들마다 완벽하게 소화해줬고,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표정과 뛰어난 포즈로 보다 감각적이고 멋진 화보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요한과 라코스테가 함께한 아우터 화보 컷은 더블유(W) 12월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라코스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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