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상남자 변신, 지아 편 들며 " 지아 혼내지마"

▲ 준수 상남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상남자로 변신해 지아를 지켰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들이 아빠들을 위해 아침상을 차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지아는 계란 프라이를 망친 뒤 케첩을 뿌렸다. 그 후 소시지에도 케첩을 뿌리려고 했다. 하지만 민국, 준, 윤후는 "절대 안 된다"고 지아를 막아섰다.

그러자 준수는 "소시지에 케첩하면 좋다. 케첩 케첩"이라고 말했다. 이어 준수는 "지아 혼내지마. 송종국 삼촌이..지아 그냥해"라며 무심한 듯 지아 편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준수 상남자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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