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아이파크 헬기 충돌, 네티즌들 "명복을 빕니다"

▲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기 충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 헬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네티즌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16일 오전 8시 55분 쯤 소형 민간 헬리콥터가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102동 23~24층에 충돌한 후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헬기가 충돌한 아파트에 살던 주민들은 대부분 외출 중이어서 다행히 주민 피해는 없었으나 조종사 박인규(58), 부조종사 고종진(37)씨가 사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성동 아이파크 헬기 충돌한 조종사 가족들은 어떡해", "헬기 충돌한 조종사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더 큰 인명 피해는 없어서 다행이지만 안타깝다",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기 충돌 사망한 분들 좋은 곳으로 가시길", "성동 아이파크 헬기 충돌,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도를 표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기 충돌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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