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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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한국인설, 회식 자리서 편하게 양반다리 '폭소'

기사입력 2013.11.16 15:03 / 기사수정 2013.11.16 15:03

대중문화부 기자


▲ 샘해밍턴 한국인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호주출신 방송인 샘해밍턴의 한국인설이 제기됐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샘해밍턴이 한국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날 성시경은 "'마녀사냥' 회식한 곳이 바닥에 앉는 자리였는데 신동엽은 양반다리를 못하겠다고 다리를 펴고 앉았다. 그런데 샘해밍턴 혼자 가부좌 자세로 편안하게 있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신동엽 역시 "다들 다리 아파서 불편해했는데 백인 샘해밍턴 혼자 양반다리로 있었다"며 샘해밍턴 한국인설을 거들었다.

그러자 샘해밍턴은 "전생에 한국 사람이었다"고 '한국인설'에 대해 받아쳤고, 이를 들은 성시경은 "샘해밍턴처럼 전생, 내생 이런 거 아는 외국인이 어디있냐?"라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샘해밍턴 한국인설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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