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촬영장 공개, 여전한 '여신 미모'

▲ 전지현 촬영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전지현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첫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 됐다.

15일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측은 전지현의 첫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는 전지현이 가죽자켓을 걸치고 진지한 자세로 대본을 보는가하면 제작진과 상의를 하는 등 '별그대'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전지현은 최근 남대문 일대에서 진행된 첫 촬영 현장에서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몰입하는 태도를 보여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1999년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 이후 14년 만에 드라마 출연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전지현은 '별그대'에서 한류 여신 톱스타 천송이 역할을 맡았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1609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픽션 로맨스 드라마로,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후속으로 방영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지현 촬영장 ⓒ H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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