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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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서울말, 요즘엔 자연스러워… 개인기 실종"

기사입력 2013.11.15 07:34 / 기사수정 2013.11.15 07:34

대중문화부 기자


▲ 정은지 서울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서울말이 늘어 개인기가 줄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수지-페이(미쓰에이), 정은지(에이핑크), 민아(걸스데이)가 출연해 '걸그룹과 삼촌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은지는 "요즘엔 서울말이 자연스러워졌다. 어색한 서울말이 개인기였는데 이제는 자연스러워져서 없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정은지는 MC 유재석이 "예전에는 서울말을 어떻게 했냐"고 묻자 "했어요?", "밥 묵었니?"로 어설픈 서울말 억양을 흉내냈다.

이에 MC 박명수는 "외국에서 시집온 줄 알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은지 서울말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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