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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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정준영, '슈퍼스타K5' 결승전 축하 무대 나선다

기사입력 2013.11.14 22:23 / 기사수정 2013.11.14 22:24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엠넷 '슈퍼스타K5' 결승전 무대에 지난 시즌 출연자인 딕펑스와 정준영이 나선다.

14일 엠넷에 따르면 딕펑스와 정준영은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5' 결승전 무대에 각각 'VIVA 청춘'과 '이별 10분 전'으로 축하무대를 꾸민다. 또한 이들은 지난해 '슈퍼스타K4' 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포미닛의 'Muzik'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스타K5' 제작진은 "지난 시즌 '슈퍼스타K4' 무대 이후 2위 입상자인 딕펑스와 3위 입상자 정준영이 함께 무대에 선 것은 실로 오랜만이라 시청자들에게 추억의 무대를 선사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결승전 무대가 올해의 슈퍼스타 탄생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지난 시즌 우승자 로이킴은 이번 생방송 결승전 무대를 통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슈퍼스타K5' 결승전에는 사상 최연소로 결승에 진출한 박재정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박시환이 대결을 펼친다. 딕펑스와 정준영의 축하 무대와 함께 단 한 명의 '슈퍼스타K5'가 결정되는 무대는 15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딕펑스, 정준영 ⓒ 엠넷]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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