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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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브' 가로수길 기습공격…김선아-온주완-마동석 까지

기사입력 2013.11.13 16:10 / 기사수정 2013.11.13 16:10

나유리 기자

▲더 파이브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영화 '더 파이브'의 주연 배우들이 길거리 깜짝 홍보에 나섰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된 영화 '더 파이브'의 길거리 이벤트에서는 주연 배우인 김선아, 마동석, 박효주, 온주완이 등장해 영화 홍보에 나섰다.

김선아는 추운 날씨에도 확성기를 들고 목청을 높여 홍보에 앞장섰고,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쉬지 않고 열정을 불태웠다.

이날 김선아는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게릴라성 이벤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내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영화 '더 파이브'는 의문의 남자에게 가족을 잃게 된 은아(김선아 분)가 몸이 불편한 자신을 대신해 복수를 실행할 다섯 명을 모으면서 복수를 시작하는 스릴러물이다.

극중 김선아는 가족을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가혹한 복수를 시작하는 '은아'를 연기했다. 11월 14일 개봉.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더 파이브 ⓒ CJ엔터테인먼트]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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