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김전일 소년 사건부' 우등생役 특별 출연

▲ 닉쿤 김전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2PM의 닉쿤이 일본 드라마 '김전일 소년 사건부'에 특별 출연한다.

13일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닉쿤은 일본 니혼 테레비 개국 60주년 특별 드라마 '김전일 소년 사건부- 옥문학원 살인사건'에 특별 출연해 역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우등생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김전일 소년 사건부'는 추리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지난 1995년 첫 시리즈가 방송된 후 평균 시청률 23.9%를 기록하면서 니혼 테레비의 간판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김전일 소년 사건부- 옥문학원 살인사건'에는 쟈니즈의 아이돌그룹 '헤이 세이 점프(Hey! Say! JUMP)'의 야마다 료스케와 아리오카 다이키, 배우 나리미야 히로키, 대만의 아이돌그룹 '비륜해' 출신 오존 등 다국적 아이돌이 출연한다.

닉쿤이 출연하는 '김전일 소년 사건부-옥문학원 살인사건'은 니혼 테레비를 통해 2014년 1월 방영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닉쿤 김전일 ⓒ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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