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관상학자가 뽑은 최고 관상 스타 "재물복·직업운 좋아"

▲ 김태희 관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태희가 관상이 가장 좋은 여자 연예인으로 꼽혔다.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관상 특집으로 꾸며져 대한민국 최고 관상을 자랑하는 남녀 연예인을 소개했다.

이날 조규문 관상학자는 관상이 가장 좋은 여자 연예인으로 김태희를 꼽으며 "김태희는 얼굴 세로 비율이 황금비율이다. 이마가 도톰하고 넓고 빛이 난다. 이는 부모복, 직업운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눈썹, 눈, 코가 반듯하고 코가 힘이 있고 반듯하게 내려오고 양 콧구멍에 살집이 있고 콧구멍이 안보이는 재물복이 있는 관상이다. 눈동자의 흑과 백이 분명하고 눈 밑에 애교살이 도톰하다. 또 눈꼬리가 올라가서 관상적으로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턱이 브이(V)라인이 아니다. 동글동글해 양 턱이 살아있고 아래턱이 매끄럽게 내려와 있다. 이런 턱 모양이 관상학적으로 좋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관상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